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148회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과 이혼 후 힘겨워하는 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하며 사사건건 부딪히는 육선지(백옥담)와 백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노로바이러스를 들며 문어를 조금 더 데쳐야한다고 했지만, 선지는 너무 익힌다며 백야에게 핀잔을 줬다.
식탁에서도 선지의 시비는 이어졌다. 선지는 시부모에게 “좀 질길거다. 형님이 오래 데쳐서”라고 말했고, 백야는 “식중독 때문에요”라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이 흘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압구정백야’ 방송 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김소현♥손준호, 8개월 만에 무대 위 '대통령 부부' 된다…실제 케미, 시너지될까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2018.3.jpg)
![김지원, 6천만원 시계 기죽이는 꽃미모...사랑스러워[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0156.3.jpg)
![[종합] '이숙캠' 결국 퇴소 선언했다…마이크 빼고 욕설 쏟아낸 아내, 남편 황당 발언에 '폭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0893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