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은 1959년 ‘백련부인’으로 데뷔, ‘남자식모'(1968) ‘억울하면 출세하라'(1969) ‘팔도 며느리'(1970) 등 70여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또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최근까지 고문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6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 추모공원이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부천영화제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