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크루셜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쇼미더머니4 참가했던 거 맞습니다”라며 목격담을 확인 시켰다. 이어 크루셜스타는 “긴장한 나머지 가사를 잊어버려 예선 탈락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래도 준비해온 벌스(verse)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들려줄 수 있어서 후련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루셜스타는 “카메라 울렁증도 나아지고 싶었고 나름대로 자기 증명을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던 것일 뿐”이라며 합격자들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크루셜스타가 남긴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어제 쇼미더머니4 참가했던 거 맞습니다.
그냥 조용히 도전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긴장한 나머지 가사를 까먹어버려서 예선 탈락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준비해온 벌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들려줄 수 있어서 후련했어요.
카메라 울렁증도 좀 나아지고 싶었고 저도 저 나름대로의 자기 증명을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던 것일 뿐입니다.
합격자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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