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코너 ‘연예계의 소소한 궁금증 얼마예요?’에서는 스타들의 집값이 공개됐다.
연예계 집값 5위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올랐다. 현재 시세는 75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의 집이 차지했다. 3위는 지난 201년 성북동 단독 주택을 60억에 매입한 배용준이 올랐다. 관계자는 현재 시세는 95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예인 중 집 한 채의 값으론 최고가였다.
2위는 송혜교가 올랐다. 송혜교는 삼성동에 115억에 달하는 두 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송혜교와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동네 주민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세가 10억이나 차이 나는 이유는 송혜교의 집이 최고 위치인 모퉁이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1위는 총 세 채의 집을 소유한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삼성동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대치동에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의 집값은 총 115억에 달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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