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채령, 미나, 정연, 나연
(왼쪽부터) 채령, 미나, 정연, 나연
(왼쪽부터) 채령, 미나, 정연, 나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YP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의 멤버 4인방(채령, 미나, 정연, 나연)이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잠시 후 밤 11시! Mnet ‘식스틴’ 2화가 방송됩니다! 본방 사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식스틴’에 출연중인 연습생 멤버 16인 중 채령, 미나, 정연, 나연으로 “JYP 연습생 어벤져스! ‘식스틴’ 오늘 밤 11시 Mnet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4인 4색의 개성 넘치는 표정을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채령은 사랑스러운 브이라인 미소를, 미나는 도도하고 세련된 미소 보였다. 이어 나연은 숫자 16 모양의 초를 이마에 올리며 프로그램 명 ‘식스틴’을 센스 있게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연은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 이외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 탄생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식스틴은 삼성전자 음악 서비스 ‘밀크’와 ‘갤럭시 S6’가 제작 지원하며 밀크 내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각 멤버들에 대한 투표와 응원 등 멤버들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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