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랜드’는 오직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권력자 데이비드(휴 로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미지의 세계 투모로우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다. 드넓은 밀밭 한 가운데에서 상공을 바라보는 프랭크와 한 소년의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인물 너머 독특한 첨단 비주얼의 투모로우랜드의 웅장한 모습은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미래세계가 어떤 곳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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