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결혼 7개월 차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 날 두 사람은 야식으로 치킨을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동안 달고나 만들기에 돌입했다.
달고나 만들기에 일가견이 있는 김소은은 틀에 찍은 달고나를 모양대로 자르기 위해 젓가락에 침을 묻혀 자르며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재림은 한참 침을 묻혀 달고나를 자르는 소은을 바라보다가 갑작스럽게 볼뽀뽀를 했다.
송재림은 “묻고싶었다. 그게(달고나) 달아 내가 달아? 하지만 물어볼 타이밍을 놓쳤다. 달콤한 뽀뽀를 해 주고 싶었다”며 결혼 7개월 차의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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