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규현은 힘든 여정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동생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많았다”고 생소한 일정이 힘들었음을 토로하면서도 “리포팅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처음 방송에 나올 때처럼 신기했다”며 첫 취재예능 도전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이어 민호는 “뉴스를 통해 나오는 모습이 무대에 오르는 내 모습과 달라 무척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종현이 “인도에서 함께 있다가 한국에 가면 공허해질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자 성규는 “한국에 가도 당분간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며 외로움 퇴치법을 제안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수호는 “삶은 연속된 배움인 듯하다”며 마지막까지 ‘준면타임’을 만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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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2‘두근두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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