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권율 과거 촬영 중 응급실 간 사연 재조명 4바늘 꿰매

윤계상의 원테이블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권율이 ‘식샤를 합시다2′ 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부상을 당했던 일화가 배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녹화에 참여한 권율은 촬영 현장에서 백김치를 담그던 중 쪽파를 썰다 엄지손가락이 칼에 베여 응급실로 급히 향했다. 이후 그는 빠른 응급조치를 받고 4바늘을 꿰맸다.

권율은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했다고 알려졌다. 다음 촬영에서도 “부상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전혀 없다”고 말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이상우(권율)가 백수지(서현진)에게 고백하며 구대영(윤두준)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올리브티비 ‘윤계상의 원테이블’홈페이지

'식샤를 합시다2' 권율, 과거 촬영 중 응급실 간 사연 재조명 '4바늘 꿰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