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의자, 에디킴
빨간의자, 에디킴
빨간의자, 에디킴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최근 故 김광석의 ‘잊혀지는 것’을 리메이크해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밴드 빨간의자가 싱어송라이터 에디킴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빨간의자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항상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격려의 박수와 응원의 메세지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빨간의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에디킴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디킴과 빨간의자는 ‘잊혀지는 것’ 의 CD를 들고 훈훈한 케미를 연출하는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빨간의자는 ‘김광석 다시부르기-2015’ 고양 공연장을 찾아 리메이크 앨범에 도움을 준 선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공연에 함께 한 에디킴 역시 평소 즐겨 듣던 곡을 리메이크한 아티스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빨간의자는 ‘잊혀지는 것’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에디킴은 최근 ‘My Love’ 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남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팝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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