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틀’은 평생토록 꿈꾸고 싶은 이들을 응원하며 경험자로서 써 내려간 가이드북이자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보여주는 일기장 같은 책이다. 꾸밈없이 써 내려간 소소한 일상과 그 속에 담긴 감정, 고민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함을 전해주며, 아픈 청춘에게 위로를 건넨다.
ADVERTISEMENT
또 지난 2월 개봉한 소이 주연의 ‘조류인간’ 신연식 감독은 “15년 동안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하며 여전히 마음을 불태우고 있는 소이는 지나온 삶을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삶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이 책에 담고 있다”고 말했다.
소이는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위로 받기를 바라면서 평생 연기와 음악 그리고 글로 표현하며 사는 것이 꿈”고 바람을 전했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이덴슬리벨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