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되는 시간이 흐른 뒤, 다니엘의 모습이 공개됐고, 수잔은 우여곡절 끝에 이발을 마친 다니엘에게 “정말 깔끔해졌다. 형 멋있다. 네팔 느낌이 온다”라고 칭찬을 했다. 이에 다니엘은 영혼 없는 표정과 말투로 “완전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발사가 다니엘의 구레나룻까지 잘라버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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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을 마친 다니엘은 수잔에게도 이발을 제안했지만 네팔 사람 수잔은 “나는 네팔에 오면 머리를 기른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의 네팔 이발소 체험 비포 앤 애프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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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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