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코끼리 코를 돈 뒤 한복 치마를 입고 촛불을 끄는 게임을 하게 된 두 사람은 1위를 하게 되면 에릭남이 키썸에게 볼뽀뽀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빠르게 촛불을 끄는 데 성공한 키썸은 34초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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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천생연분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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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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