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김연지의 신곡 ‘잊었니’가 차트에서 역주행을 했다.김연지는 지난 21일 JTBC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연지가 출연한 이후 22일 정오 기준 김연지의 ‘잊었니’는 멜론에서 10위권을 기록하며 방송 직후 단숨에 56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연지가 ‘끝까지 간다’에서 박정현 ‘꿈에’로 명품 가창력을 선보인 이후 신곡 역시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잊었니’는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가는 연인에게 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한국적인 팝 장르인 마이너 R&B 장르에 깔끔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지나,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과 함께 작업한 히트메이커 임상혁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김연지는 ‘잊었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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