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딸과 몇 달째 못 보고 있다”며 “제가 새벽 4~5시에 들어가서 6~7시면 나온다. 아이 자는 모습 밖에 못 본다”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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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선의 절친으로 알려진 홍콩 배우 성룡이 밥차를 선물해 눈길을 모았다. 성룡은 김희선을 위한 축하 영상과 더불어 ‘앵그리맘’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한 밥차와 커피차 등을 준비해 우정을 과시했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딸을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는 통쾌 활극. 김희선이 학교 폭력에 맞서는 엄마 조강자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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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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