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연우진이 조여정을 억지로 용서하려다 실패했다.

18일 첫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인 고척희(조여정)가 자신의 부하직원들을 하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마음을 수련하기 위해 이경(이동휘)과 함께 뇌수련 학원을 찾은 소정우(연우진)는 선생님을 따라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한다”라는 말을 반복하던 중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헛구역질을 하다 그대로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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