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진행된 KBS2 ‘프로듀사’ 첫 리딩 직전 차태현과 김수현은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남자 둘이라는 것과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어색한 미소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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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별그대’ 이후로 꽤 오랜만에 작품을 하네”라고 말을 걸었고 김수현은 “1년 3개월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망가지고 깨지는 걸 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차태현은 “박 작가에게 ‘김수현에게 대본 주면 100% 안 할텐데요. 이걸 왜 한대요’라고 했었다. 처음에 이야기 했던 것과 다르게 ‘프로듀사’ 캐스팅이 너무 커졌다. 일이 너무 커졌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고 있는 ‘프로듀사’는 5월 8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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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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