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년 전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라며 사건의 개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분들과 마음을 함께한다.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린다”며 추모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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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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