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멤버들에 생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컬투는 “어제가 세훈이 생일이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세훈은 “많은 축하를 받아서 정말 행복하게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생일파티를 했냐고 물었고 세훈은 “팬사인회 하면서 팬들과 함께 보냈다. 역조공에 대해서는 음악방송 때문에 밤새시는 팬분들이 배고플테니 준비해봤다”고 말했다.
또 컬투는 “멤버들끼리 선물 주고 받느냐”고 물었고 찬열은 “활동 초반엔 주고 받았는데 일 년에 생일이 열 번씩 있으니까 매번 챙기기가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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