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영자는 장도연에게 “혹시 은밀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29세 이전에 호텔 가자는 제의를 받아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는 무섭더라. 방송 일도 하고 있고 겁도 많아서 유치원 선생님처럼 ‘들어가세요’라고 말하며 보냈다. 이제는 대화나 한 번 나눠보자는 마음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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