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인 허각, 박지민, 박시환 등 세 명이나 있어 눈길을 끈다. 1년 7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최근 컴백한 허각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슈퍼스타K’ 시즌 2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당시 허각은 한국의 폴 포츠라는 찬사를 받으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K팝 스타’ 시즌1 출신 박지민은 프로그램이 전파를 탈 당시 천재 소녀라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박지민이 노래 부르는 영상을 월드스타 애쉬튼 커쳐와 세계적인 팝가수 에릭 베넷이 SNS에 공유하며 극찬을 해 더 큰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박시환 역시 ‘슈퍼스타K’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이다. 이승철로부터 백만불짜리 고음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2의 허각으로 거론된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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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중 예선라운드를 통과하는 주인공이 누가 될 지는 7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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