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민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가게 손님들이 와이프에게 ‘남편 살 빼게 해라’라고 뭐라 하더라. ‘그렇게 잘생긴 얼굴 왜 살찌게 만들어 놓냐’고 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노유민은 “최근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몸이 안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더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아내도 걱정이 됐는지 보험을 몇 개 들더라”고 밝혔다.
앞서 노유민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달 전 한달 후… 이렇게 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노유민이 98kg에서 82kg으로 감량한 모습이다. 과거 꽃미남 아이돌 시절 외모를 되찾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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