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성시경은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 들어온 사연을 소개하다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며 “신동엽의 야한 농담을 함부로 따라했다가는 큰일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도 “내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20년에 걸친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상무도 “장동민 역시 지금의 버럭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20년 동안 화를 냈다”며 좌중을 웃겼다. 이에 성시경 역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재수없다는 말을 듣고 산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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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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