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신봉선 남자친구에 집착해 페디큐어도 발랐다

‘나홀로 연애중’ 신봉선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연애담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에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봉선은 이성에게 인기 많은 연인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나는 지금까지 인기남만 만났었다”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과거를 회상하던 신봉선은 “남자친구가 모든 여자에게 인기가 많으니까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남자 친구가 외국에 나갔을 때 오해받으라고 페디큐어를 발라줬다”라고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겨줬다. 그러면서 “중간중간 발가락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하는 등 집착을 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착녀 신봉선의 모습은 4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나홀로 연애중' 신봉선 "남자친구에 집착해 페디큐어도 발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