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박노아는 조강자, 오아란을 함께 만나 모녀와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지현우는 두 사람에게 떡볶이를 사주는가 하면 학교를 나오지 못했던 아란에게 과목 정리노트를 건네주는 열혈교사의 면모를 선보이며 이색 ‘사제 케미’를 발휘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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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시청자들은 “지현우 케미 장난 아니네요 누구와 있든 잘 어울림”, “지현우 옆이라면 없던 케미도 생길 듯”, “지현우와 김희선, 정말 신선한 사제케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가 담임교사 부임 후 한공주(고수희)와 첫 학부모면담을 하는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고수희의 위협적인 언행에 무서워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뚝심 있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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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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