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박규리 데뷔 8주년 소감 6명의 멤버들 카밀리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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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카라 박규리와 한승연이 데뷔 8주년 소감을 전했다.

먼저 한승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습생이나 돼 볼 수 있을까 걱정하는., 적을 둔 학교도 없는 나이만 학생이었던. . 긴 시간 기적같은 꿈을 함께 지나온 6명의 멤버들 너무 고맙고, 이런 기쁜 하루를 선물해준 카밀리아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박규리도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라 데뷔 8주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어떻게 8년이란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꿈같이 달려왔기에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카라를 이끌어 준 모든 멤버들에게 고맙고 우릴 아껴준 카밀리아만을 바라보며 쭉 화이팅해보렵니다. 사랑해요 내사람들”이라고 전했다.

한승연과 박규리는 탈퇴했던 멤버도 언급하며 8주년 맞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카라는 지난 2007년 3월 29일 정규 1집 ‘더 퍼스트 블루밍(the First Bloooooming)’으로 데뷔했다. 국내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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