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딸과 함께 24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의 체질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황장애도 조심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에 예림은 공황장애는 “왜 걸리냐”고 질문했고, 이경규는 “공황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녹화를 길게 하기 때문”이라며 뼈 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