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故길옥윤의 곡을 통한 경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와 이지훈의 S는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발랄하면서도 화음이 돋보이게 편곡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무대는 상큼한 댄스와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며 “역시 왕중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S는 그러나 404표를 얻은 최진이에 패하며 1승에는 실패했다. 럼블피쉬 최진이는 2승을 거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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