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이 여섯 번째 출연인 김우빈은 등장과 동시에 런닝맨 멤버들의 남다른 환호를 받았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우빈이는 우리의 반고정 멤버다!”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표한 것. 이어 <런닝맨> 영입설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자 김우빈, 강하늘, 준호는 몸을 아끼지 않는 물폭탄 세례를 시작으로 세 배우의 잠재되어 있던 모든 흥과 끼를 끌어낸 노래방 무대까지, 망가짐도 불사르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사하며 촬영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자체발광 세 배우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패기충만 레이스는 오는 3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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