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 – 엑소 디오
임권택 감독 – 엑소 디오
임권택 감독 – 엑소 디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엑소 디오(도경수)와 임권택 감독이 만났다.
27일 오후 SMTOWN 트위터에는 디오와 임권택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5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베네시안 극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드(The 9th Asian Film Awards)에서 찍은 것이다. 두 사람은 블랙 컬러의 수트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하고 머리를 넘긴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아빠와 아들 같은 느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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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디오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카트’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영예는 얻지 못했다. 임권택 감독은 아시아 영화 발전에 지속적인 공헌으로 공로상의 영광을 안았다.

디오가 속한 엑소는 오는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임권택 감독은 오는 4월 9일 영화 ‘화장’을 개봉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MTOW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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