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의 ‘Baby Baby’는 원곡인 소녀시대의 ‘Baby Baby’ 보다 한층 부드럽고 성숙해졌다. 절제된 리듬과 편곡된 악기들의 편성이 조화를 이루며 곡을 더욱 따뜻하고 화사하게 감싸준다. 또한,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의 느낌을 모두 살린 동시에 여유 있지만 아주 정교하게 이루어진 트랙들 사이로 화려하게 움직이는 베이스의 무빙이 곡의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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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 손재주가 뛰어나 그림과 캘리그래피 등을 즐기는 린이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과 글씨를 활용해 디자인 한 앨범 이미지는 달콤한 곡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봄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린의 ‘Baby Baby’는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밀크(MILK), 비트(BEAT)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린]_프로필_이미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2618095019158-400x500.jpg)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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