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스테이션’
‘어벤져스 스테이션’
‘어벤져스 스테이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마블의 ‘어벤져스 스테이션(Marvel’s Avengers S.T.A.T.I.O.N.)’ 글로벌 전시가 월드투어 첫 번째 도시로 서울을 확정 짓고, 오는 5월 1일부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기획 전시를 갖는다.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2014년 5월 뉴욕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전시에서 흥행을 기록하며,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체험형 전시이다.

마블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부사장 Sean Haran은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영화 ‘어벤져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장비와 영상, 미디어 아트가 접목된 체험형 전시로 전 세계 전시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또 “영화 속의 모든 흥미를 토대로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체험을 직접하게 하여 어벤져스의 세계를 탐험 할 수 있다”라며 전시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마블은 ‘어벤져스 스테이션’의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를 자문 파트너로 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이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연령의 관람객이 직접 스테이션 본부의 요원이 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훈련 받는 것처럼 시뮬레이션 된 채용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여 관람객을 어벤져스 세계로 이끌며 완벽하게 몰입시킬 것이다.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3월 26일 공식판매처 ㈜여행창조와 온라인판매처 ‘G마켓, 옥션, 쿠팡, 위메프’에서 조기예매 이벤트가 진행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www.avgstn.co.kr또는 1661-202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라이브모션픽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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