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윤소희는 연애에 대한 질문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는 “학교 다닐 때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은 50개 받았다”며 인기가 많았음을 밝혔다. 이어 “문자를 주고받는 친구는 있었지만 연애를 해본적은 없다”고 밝혀 MC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를 듣던 남지현 역시 “여고를 졸업해서 남자 친구들이 없었다”며 동감했고 신아영은 “하버드 입학 후 연애를 해봤지만 현재 3~4년 째 연애를 못하고 있다”고 말해 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윤소희는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인재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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