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쌍둥이’ 서언-서준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형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서준은 한껏 들떠 평소보다 곱절은 강력한 장난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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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서준에게 의외의 강적이 등장했다. 대한의 맏형 포스에 시종일관 얼굴 가득 개구진 미소를 장전하고 다니던 서준이 단숨에 ‘준무룩 서준’으로 돌변한 것. 그러나 이날 ‘준무룩 사건’ 이후에도 서준과 삼둥이의 귀여운 신경전은 계속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밀당’ 풀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70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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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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