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 오브 카드’는 미국 워싱턴 정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권력, 야망, 사랑, 비리 등의 에피소드를 다룬 정치 스릴러 드라마다. 2013년 에미상(감독상)을 수상한 이후 주연 배우 케빈 스페이시와 로빈 라이트가 2014년, 2015년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는 등 미국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스카이드라마(skyDrama)에서 독점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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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티브이 이정민 방송본부장은 “지난해 ‘플래시’ ‘포에버’ 등을 선보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인기 미드를 가장 먼저 입수하여 독점 방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즌 3의 국내 첫 방영을 기념해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는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3′ 국회 특별시사회가 열리기도 했다. 스카이티브이가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과 함께 진행한 이번 시사회에는 정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워싱턴 정가를 다룬 정치 드라마라는 점에서 국회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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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카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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