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7회에서는 유세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기욤 패트리(캐나다), 타일러 라쉬(미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수잔 샤키야(네팔), 장위안(중국)이 본격적으로 벨기에 여행에 나서는 내용이 그려진다. 줄리안 누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친구들은 줄리안와 타일러를 중심으로 팀을 나눠, 본격적인 벨기에 관광을 시작했다. 걸어 다니는 벨기에 백과사전이 된 타일러는 유세윤, 장위안을 이끌고,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국경마을인 ‘바를러’로 향했다.
이들은 마을에 도착 후, 지도를 얻기 위해 안내소로 향했다. 타일러는 불어에 이어 네덜란드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며 현지인처럼 대화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네덜란드 영토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도 무리 없이 음식을 주문해냈다.
ADVERTISEMENT
또한 운하 도시인 브뤼헤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담기 위해 83M의 높이를 자랑하는 ‘벨포트 종탑’에 오르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친구들이 체험한 아름다운 벨기에의 풍경은 3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친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사진. JTBC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