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자정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케이윌의 6번째 미니앨범 ‘[re:]’의 타이틀 곡인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손호준과 박하선이 연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손호준과 박하선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풀어낸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누리꾼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가슴이 뛴다’의 아이유, ‘니가 필요해’의 여진구와 지창욱, ‘이러지마 제발’의 서인국과 안재현, ‘러브 블로썸’의 인피니트 엘과 씨스타 다솜, ‘촌스럽게 왜 이래’의 엑소 찬열, 그리고 ‘오늘부터 1일’에 박민우, 소유 등, 케이윌의 뮤직비디오는 매번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케이윌은 25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