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을 쏴라’는 인생의 마지막까지 떠밀려 미국 LA까지 오게 된 세 명의 젊은이들의 욕망과 꿈, 사랑을 담은 감성 누아르.
이번에 발매될 OST 앨범에는 극 중 재즈 보컬리스트 사라 역을 맡은 윤진서가 직접 부른 ‘엠티 라이프’(Empty Life)가 함께 실린다.
수 차례 데모 작업 끝에 완성된 ‘엠티 라이프’는 애잔한 슬픔이 담긴 멜로디와 윤진서의 뛰어난 감정 표현력이 돋보이는 재즈 보컬리스트의 곡으로, 사라의 슬프고 쓸쓸한 정서를 전한다.
이번 OST에 담긴 30곡의 사운드트랙은 ‘태양을 쏴라’ 김태식 감독과 임민주 음악감독이 완성했다. 사랑과 욕망을 품은 청춘들의 아련한 감수성이 담긴 다양한 테마가 아련한 감수성을 더한다.
‘태양을 쏴라’는 19일 개봉된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필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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