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호흡을 맞출 윤두준과 서현진의 투샷이 공개됐다.
극중 유명 맛 블로거 식샤님이자 보험왕인 구대영(윤두준)과 구대영의 옆집 여자 백수지(서현진)은 극중 앙숙 커플로 등장한다. 구대영과 초등학교 동창이자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가 구대영과 어떤 악연으로 얽혀있는지, 두 사람의 다른 식성은 어떻게 부딪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준화PD는 “윤두준, 서현진 두 배우는 초기단계에서도 호흡이 정말 좋아서 촬영 중후반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촬영장에서 틈만 나면 서로 대본을 맞춰보고 애드리브까지 합을 맞출 정도로 열의가 대단하다”며 “편집실에서 편집을 하다가 두 배우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나온다. 티격태격,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 밝고 사랑스럽다. 두 배우의 투샷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무장한 ‘식샤를 합시다2’는 ‘호구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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