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부족원들과 떨어져 외로운 생존 싸움을 벌이고 있던 손호준과 바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물고기를 열일곱 마리나 잡았다는 본섬의 친구들 소식에 자극을 받고 코코넛 트랩을 설치, 사냥에 성공했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코코넛 크랩의 압도적인 크기와 외계인 같은 비주얼에 손호준과 바로는 ‘멘붕’에 빠졌다. 두 사람은 날카로운 집게에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우여곡절 끝에 코코넛 크랩을 보금자리로 가지고 오는데 성공, 일사천리로 코코넛 크랩을 삶기 시작했다.
코코넛 크랩을 맛본 손호준과 바로는 “여태 정글에서 먹은 것 중에 최고”라며 감탄을 전했다. 손호준은 “부드럽고 고소하다. 게에 미원을 뿌린 것 같은 맛”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손호준과 바로의 코코넛 크랩 사냥기는 20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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