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19일 4만 5753명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누적 관객 501만 6,389명을 기록 중인 ‘킹스맨’은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관객순위 4위의 ‘추격자’의 기록인 507만 1,619명도 곧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위플래쉬’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4만 1,667명을 동원하며 제2의 ‘비긴어게인’에 대한 가능성을 알렸다.
디즈니 신작 영화 ‘신데렐라’는 3만 4,179명으로 3위로 출발했다. 오프닝에 ‘겨울왕국 열기’가 삽입돼 눈길을 끈다.
이어 리암 니슨의 ‘런올나이트’가 2만 7,974명으로 4위에 자리했고, ‘살인의뢰’가 2만 5,769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독립영화 ‘소셜포비아’는 누적관객을 19만 1,757명으로 늘리며 주말 20만 관객을 바라보게 됐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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