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이 여대에서 설레는 첫 데이트를 했다.
이종현은 정해진 2시간의 데이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예원에게 주려고 준비한 꽃다발까지 승연에게 안겨주며 두 번째 만나는 가상남편 후보에게 ‘이미 남편이 있다’고 말하며 선을 그으라며 공승연의 마음 굳히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현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공승연에게 “새끼손가락을 걸자” 말하며 돌발 제안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을 품고 다른 상대를 만날 장소로 향했다. 가던 중 공승연은 “기회가 되면 부산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종현은 “지금 카메라를 끄고 부산으로 가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알콩달콩 이종현과 공승연의 가상남편, 아내 찾기 모습은 21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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