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봉서가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시절, 코미디가 저질 콘텐츠라는 이유로 방송에서 폐지됐었다고. 당시 신문 1면에 대서특필 될 만큼 화제가 됐던 이 사건은 일방적으로 방송출연금지를 당한 코미디언들에겐 큰 위기였을 터. 그런 가운데 구봉서가 박정희 전 대통령 앞에서 코미디 존재의 이유를 직접 전해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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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의 이야기는 23일 오후 7시 30분 KBS1 ‘그대가 꽃’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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