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속사정쌀롱’에서는 1인 미디어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MC허지웅은 “현재 애청자가 20만 5천 847명, 누적 애청자가 2천 5백만 명이다.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며 BJ엣지를 소개했다.
BJ엣지는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들도 내 방송을 보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윤종신은 “어떤 연예인이냐”고 물었으나 BJ엣지는 “(사생활이니)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유흥업소에서 나를 알아보고 ‘엣지 아니냐’며 물어본 연예인이 있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속사정쌀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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