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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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신화가 음악 프로그램 1위 올킬을 달성했다.
신화가 타이틀곡 ‘표적’으로 공중파 3사 및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모두 석권했다.

지난 11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챔피언송을 차지한 신화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목마 세레머니를 실천하며 “17년 동안 응원해준 신화창조 팬들과 멤버들, 부모님,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화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과 15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해 한 주에 무려 다섯 개의 트로피를 석권하며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다운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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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화는 신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표적’ 1위! 신화창조 여러분께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힘낼게요”라는 글귀와 함께 연이은 1위 트로피 인증샷들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 9개월이라는 오랜만에 컴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그램 5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팬 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 덕에 이룰 수 있었던 결과라 생각하며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신화는 오는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위(W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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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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