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사랑이가 봄맞이 매화꽃 구경을 위해 나들이를 떠났다.
추성훈은 곳곳에 핀 매화꽃을 사랑이에게 보여주며, 한국어로 꽃 이름을 알려줬다.
꽃구경을 마친 두 부녀는 족욕을 위해 물에 발을 담그고 아침에 같이 만들어 온 도시락을 먹으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냈다.
날이 갈수록 크는 사랑이에 추성훈은 “(사랑이)혼자서 화장실도 가고 옷도 혼자 갈아입는다. 밥도 자기 손으로 먹고 대화도 어느 정도 되고 그럴 때 아 진짜 많이 컸구나”하고 느낀다고 말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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