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훈남, 젠틀한 역할을 맡았던 김성수는 지난해 ‘정글의 법칙’ 등 예능에 출연하며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한고은의 연인이자 신경외과 전문의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나섰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성공을 위해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 후 병원장의 자리까지 오르는 것은 물론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선택도 마다하지 않는 야심가의 면모를 뽐낸다.
‘검은손’은 4월 개봉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골든타이드픽쳐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