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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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핫샷이 일본 스포츠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쇼에 초청 받아 축하무대에 오른다.
13일 소속사 케이오사운드 측은 “핫샷이 오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 폼필리오 F/W 2015-16 쇼(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에 정식 초청 받아 축하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번 쇼는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와 촉망 받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필리오의 콜라보 무대로 꾸며진다. 안드레아 폼필리오는 2011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WHO’S ON NEXT’에 선정되며 세계 패션업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남성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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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은 이번 쇼에서 ‘오니츠카 타이거’와 ‘안드레아 폼필리오’ 콜라보 컬렉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핫샷은 지난 해 10월 싱글 앨범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으로 데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받아 온 리더 준혁을 비롯해 폭발적인 댄스의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KID MONSTER), 보컬 성운, 래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은 호정 등 6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했다.

또한 핫샷은 지난 2월에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팬사인회를 가지며 화제를 모았고 이번 공연 역시 정식 초청 받아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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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은 “축하 무대인 만큼 신나게 무대를 꾸며보겠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할 각오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핫샷은 축하무대를 마치고 오는 28일 아리랑 TV Presents 한일 교류 50주년 기념 ‘팝 인 서울 인 요코하마 2015′(Pops in Seoul in YOKOHAMA 2015)에 출연하고, 29일에는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두번째 팬 사인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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