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포스터.
‘강남 1970′ 포스터.
‘강남 1970′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이 13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지난 1월 21일 극장 개봉돼 200만 이상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강남 1970’은 13일부터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리얼한 생존 액션과 이민호의 연기 변신, 김래원의 열연으로 가슴 뜨거운 드라마를 만들어내며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VOD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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