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MBC’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세원(나종찬)에게 잡치되었다.
왕소(장혁)는 자신과 신율의 관계를 알아버린 황보여원(이하늬)의 청해상단을 망가뜨리고 신율을 납치하겠다는 말을 듣고 신율의 뒤를 밟았다.
왕소는 어딘가로 향하는 신율을 뒤따르다 말을 타고 온 세원이 신율을 기절시키고 데려가는 것을 목격했다.
왕소는 재빨리 따라가 말 위에 올라타려했지만 세원의 저지에 말에서 굴러 떨어지고 눈 앞에서 신율이 납치당하는 것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빛나거나미치거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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